안녕하세요. 독구 입니다.

날씨가 정말 덥죠!!!!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날파리들도 덩달아 급상승!!

이럴때 꼭 필요한 머스트 헤브 아이템!! 바로 스포츠 썬글라스죠.

스포츠 썬글라스는 주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고 야간에는 날파리들로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라이딩시 미세먼지와 이물질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필수 아이템 입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 사용한 오클리 져본을 간단리뷰 해볼까 합니다~

오클리에서 출시된 져본 JAWBONE 은 특이한 프레임에서 그 이름을 알수 있습니다.

JAW = 턱 , BONE= 뼈   프레임이 턱뼈와 같은 구조로 쉽게 분리가 되어 렌즈갈이가 아주 용이한 제품입니다.

[JAWBONE]

Retina Burn

Vented Black Iridum, Yellow

제품의 구성품 입니다. 블랙 이리듐 렌즈와 더불어 야간용 옐로 렌즈가 함꼐 들어 있어 주야 모두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두개의 코받이가 있어 코받이의 높낮이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코가 낮아서 높은 코받이를....ㅠㅠ)

프레임을 분리한 모습니다.

아주 쉽게 분리가 되며 렌즈 또한 손쉽게 빼고 낄수가 있습니다.

꼭 턱을 벌렸을때의 뼈모습 같나요~? :)

(사진은 뒤집어서 찍은사진으로 검은 부분이 프레임의 아래쪽 입니다.)

검은색의 프레임 부분이 열립니다.

테 윗부분의 안쪽에 살짝 검은 부분은 렌즈가 닿는곳으로 고무(?)같은것이 덧대여 있어 렌즈의 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옆모습입니다.

(손이 떨려가...ㅠㅠ)

프레임에 있는 고무로 인해 땀을 흘려도 미끄러지지가 않습니다.

주간용의 블랙 렌즈와 야간용의 옐로 렌즈가 함께 제공됩니다.

렌즈 사이드 부분의 홀로인해 렌즈에 김서림이 빨르게 제거되거나 라이딩시 김서림을 방지해 줍니다.

제품명에 Vented 라고 표기가 되어있으면 위와같은 렌즈가 제공됩니다.

실제로 이번라이딩시 착용을해보니 땀을 흘려서 렌즈에 김이 서려도 바람을 맞으면 금방 김서림이 사라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옐로우 렌즈는 야간라이딩시에도 최적의 시야를 확보해 주더군요.

이런건 창피해서 안올리려 했으나....

고글은 렌즈가 생명인지라...

살포시~ 착용감과 두렌즈를 비교해 보세요.

(그나저나 눈썹문신이라도 해야하나...ㅠㅠ)

렌즈 장착의 줌샷입니다.

사진과 같이 Vented 렌즈는 홈이 보입니다.

갠적으로 저런디잔이 싫다~ 하시는분은 Vented가 아닌 일반렌즈를 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랙 렌즈 장착의 풀샷~

방안에서 정면으로 찍어서 뒤에가 보이지만 실제 장착시 눈동자는 볼수가 없습니다.

스포츠 글라스는 화려한게 생명이라고...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1인 입니다 ^^;;;;

렌즈교환방법 입니다. 힘안들이고 손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고글을 주/야간용으로 두개 들고 다닐수도 없고...변색렌즈는 금액이 ㅎㄷㄷ 하니...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는 져본을 강추 해드리고 싶네요.

(렌즈교체 이미지 출처 : blog.naver.com/up2bj)

그동안 패션글라스를 쓰다가(오클리 홀브룩을 썼드랬죠) 스포츠글라스로 어떤제품을 고를까.. 심사숙고하다가 고르게 된 져본입니다.

주간용과 야간용을 모두 유용하게 쓸수있는 제품을 찾다가 레이다는 렌즈를 별도 구매해야하고..변색렌즈는 렌즈값이 ㅎㄷㄷ 하더군요..그래서 선택을 한 져본인데요.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코가없는 저에게도 잘 맞는 착용감은 만족감을 충분히 주더군요.

단, 실제 제품을 보시면 프레임이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다소 저렴(?)할것만같은 느낌이 드는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이거야 모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바이크티에 이런제품 리뷰들이 거의 없어서 한번 올려보아요.

허접한 사진질과 글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독구 였습니다. 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