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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전거 스토리] 조선의 자전거 영웅, 엄복동
운영자
2014-10-27 10:55:11     3,785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안전라이딩은 바티와의 약속입니다..

자전거에 관해 어플 및 사이트를 운영하지만, 솔직히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자전거 지식과 라이딩 실력은 높지 않습니다.

 나름 예전에는 자전거 정비 학원에서 정비 지식을 귀동냥을 하였으며, 회원분들께 여러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져 나름 이책 저책 보게 됩니다. ^^;;

오늘은 <재미있는 자전거 이야기>에서 조선의 영웅 엄복동 님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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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대회가 처음 열린것은 "1906년 4월22일" 대한제국 군인 권원식과 일본인 요시카와의 시합이 최초라는 기록이 있다.

오늘날처럼 "프로야구" 스포츠 문화 등 변변한 스포츠 , 문화가 없던 일제 강정기.
이 당시 자전거 대회는 박진감 넘치기 때문에 쉽게 대중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간략하게 엄복동(1892~1951) 님을 소개하자면
10대 시절에 평택 자전거포 '일미상회'에서 일하다가 저전거 행상팀을 따라 서울과 평택을 자전거로 오가며 자전거 실력을 쌓게되었다.

그는 1913년 '육군기념제 자전거 경주연합대회'에  출전 우승을 시작으로 , 30년까지 20여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그 당시 출전하는 대회마다 연전 연승으로 조선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당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였지만, 금전적으로 대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은 힘든 생활을 하였다.

궁핍한 생활 속에서 일본인의 '자전거점'에서 유혹도 , 일본인이 주최하는 자전거 대회도 출전하지 않아 일본인의 적대감까지 커졌다.

 이런 힘든 생활속에서 조선의 자존심을 지켰기 때문에 우리의 기억속에 "엄복동" 이름 석자만큼은 남게 되었다.

 그러나, 가난한 식민지 자전거 영웅의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다.  그이 나이 60세인 6.25전쟁 당시 비행기 폭격에 맞아 동두천 인근에서 횡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슬하에는 1남 2녀. 그의 손자 엄재룡 씨가 할아버지 대를 이어 사이클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엄복동 선수가 탔던 자전거 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이기 때문에, 흔희 무쇠 짐받이 철자전거 쯤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래의 오늘날 경륜 자전거와  거의 차이가 없는 픽시 스타일이다.



 두 자전거와 비교해 보면
 현재의 경륜자전거가 체인 스테이가 짧아서 페달링시 효율성을 높였을 듯 싶다.
 반면 , 엄복동 선수의 자전거는 포크가 앞으로 좀더 뻗어 있기 때문에 직진성은 더 좋을듯 싶다.

 레이크(Rake)가 클수록 페달링시 바빙 현상이 조금이래도 줄어, 앞으로 나가는 성향이 좋아진다.




이 사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 선수 엄복동 님의 조선 자전차 경주대회 우승 기념 사진이다.
현재는 엄복동 선수의 자전거는  문화재로 지정 보관되어 있다.

혹시 여러분 자전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베란다"에 고이 보관되어 있다면
오늘은 가슴 속 작은 영웅을 떠올리며,  한번쯤 힘차게 달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예전 어린적에 <엄복동>님의 관한  2부작(?)으로 TV 드라마화 내용을 본 기억이 희미하게 생각난다.

이제 이분은 조선의 최초의 자전거 선수로 사람들 기억에 남았지만, 
저 개인적으로 바램은 대한민국 자전거 어플의 자존심으로 여러분의 스마트폰에 남고져 노력하겠습니다.


49.1.58.***

바이크티를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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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개
씨엠박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2017-01-07 22:58:48
      121.165.186.***
구미청개구리
아~~잔차역사에 한획을 그은 분이군요 우리 바티도 엄복동어르신을 이어 잔차역사에 멋지게 한획을 이어주죠~~ㅋ
2014-10-28 10:13:49
      2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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